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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에서 많이 찾는 잽지트(Zapzyt)의 대표 제품은 벤조일퍼옥사이드 10% 여드름 젤입니다. 미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사는 의약품이지만, 국내에서는 벤조일퍼옥사이드가 화장품에 쓸 수 없고 의약품으로만 쓰이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직구할 때는 '화장품'이 아니라 '의약품' 기준으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이 잽지트를 세안제나 스킨케어처럼 생각하고 여러 개를 한꺼번에 담습니다. 성분에 따라 통관 기준이 달라진다는 점, 그리고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알고 사는 편이 안전합니다.
잽지트는 화장품인가요, 의약품인가요?
잽지트 브랜드 안에도 성분이 다른 제품이 섞여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성분표를 먼저 확인해야 통관 기준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구분 벤조일퍼옥사이드 제품 그 밖의 성분 제품 예시 잽지트 여드름 젤 (10%) 살리실산 세안제·스크럽 등 국내 분류 화장품 사용 불가, 의약품 성분 성분·함량에 따라 다름 직구 시 기준 의약품 자가사용 기준으로 확인될 수 있음 일반 직구 기준 (성분표 확인) 2022년 11월 YTN 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가 허용되지 않은 벤조일퍼옥사이드 여드름 제품 수십 종이 해외 구매대행으로 팔리다가 식약처가 판매 게시글을 내리도록 조치했습니다. 제품 유형마다 유통 기준이 달라 생긴 허점이었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잽지트를 직구할 수 있나요?
먼저 아이허브 상품 페이지에서 한국 배송이 가능한지부터 확인하세요. 한국으로 보낼 수 없는 상품은 장바구니나 결제 단계에서 안내가 나옵니다.
배송이 된다면, 의약품 성분 제품은 개인이 쓸 목적의 자가사용 범위 안에서 통관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의약품 자가사용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 의약품·건강기능식품: 합계 6병 이내
- 6병을 넘는 경우: 용법상 3개월분 이내
- 전문의약품: 의사 처방전 필요
다만 해외에서 처방전 없이 파는 약이라도 국내 분류는 함량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세관에서 성분을 확인해 추가 서류를 요구하면 통관이 보류될 수 있으니, 한 번에 여러 개를 사기보다 필요한 만큼만 사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가사용 기준 전반은 해외직구 자가사용 기준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해외직구 자가사용 기준, 150달러·6병 지켜도 세금 낸 이유
208건 중 196건이 과세되었습니다. 모두 한 건씩 보면 150달러 이하, 건강기능식품 6병 이하라는 기준을 지킨 수입이었습니다. 2026년 7월 보도된 조세심판원 결정(2025관0099)의 내용입니다. 핵심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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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수입 품목을 정할 때 '해외에서 어떻게 팔리느냐'보다 '국내에서 어떤 품목으로 분류되느냐'를 먼저 봅니다. 분류가 달라지면 필요한 서류와 절차가 통째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잽지트도 같은 원리입니다.

직구 전에 꼭 알아야 할 주의점은?
⚠️ 피부 자극과 사용 전 확인
벤조일퍼옥사이드는 붉어짐, 각질, 가려움 같은 피부염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보도에서도 사용 후 피부염으로 3개월가량 고생한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은 문제가 생겨도 국내법으로 구제받기 어려우니, 피부가 예민하거나 다른 여드름 약을 쓰고 있다면 사용 전에 약사나 의사와 상담하세요.
✅ 결제 전 체크리스트
- 성분표: 벤조일퍼옥사이드(Benzoyl Peroxide)가 들어 있는지, 함량은 몇 %인지
- 한국 배송 여부: 아이허브 상품 페이지의 배송 제한 안내
- 수량: 다른 의약품·영양제와 합쳐 6병을 넘지 않는지
- 금액: 아이허브는 미국 사이트지만 실제 발송지에 따라 면세 한도가 달라질 수 있음
마지막 항목은 오해가 많은 부분입니다. 아이허브 주문이라도 150달러 기준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는 영양제 직구 한도 글에서 설명했습니다.
영양제 직구 한도, 아이허브도 200달러가 아니라 150달러인 이유
미국에서 사면 200달러까지 면세라고 알고 아이허브에서 180달러어치 영양제를 주문했다가 관부가세 안내를 받으셨나요? 영양제 같은 건강기능식품은 간단한 목록통관 대상에서 빠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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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말고 국내에서 구하는 방법은?
벤조일퍼옥사이드는 국내에서도 의약품 성분으로 쓰이므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해 같은 성분의 국내 허가 제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내 제품은 사용법이 한국어로 표시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상담받기도 쉽습니다.
여드름 치료제 중에는 처방이 필요한 약도 있습니다. 바르는 트레티노인처럼 직구 통관에 처방전이 필요한 경우는 트레티노인 직구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이허브에서 산 제품을 돌려보내야 한다면 아이허브 반품 글을 참고하세요.
트레티노인 직구, 처방전 없으면 통관에서 막히는 이유
해외 사이트에서 트레티노인 크림을 직구하려는 분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트레티노인은 국내에서 전문의약품이라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자가사용으로 통관됩니다. 처방전 없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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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반품, 30일 안에 신청하고 물건은 메일 올 때까지 버리지 마세요
아이허브에서 받은 영양제가 깨져 왔거나 잘못 주문했다면, 기한부터 확인하세요. 아이허브 공식 반품 정책에 따르면 대부분의 상품은 받은 날부터 30일, 아이허브 자체 브랜드 상품은 90일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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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통관 기준을 설명하기 위한 글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사용 여부와 용법은 약사·의사와 상담하세요. 통관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주문 전 관세청 안내를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잽지트는 화장품인가요?
A. 대표 제품인 여드름 젤은 벤조일퍼옥사이드 10% 제품으로, 이 성분은 국내에서 화장품에 쓸 수 없고 의약품으로만 쓰입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제품마다 성분이 다르니 성분표를 확인하세요.
Q2. 잽지트를 여러 개 사도 되나요?
A. 의약품 성분 제품은 자가사용 기준(일반적으로 합계 6병 이내)으로 확인될 수 있어, 필요한 만큼만 사는 편이 안전합니다.
Q3. 국내에서 비슷한 제품을 살 수 있나요?
A. 벤조일퍼옥사이드는 국내에서도 의약품 성분으로 쓰이므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해 국내 허가 제품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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